한 총리, 전의교협 단축 진료 대응...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 지원" [TF사진관]
입력: 2024.03.22 09:34 / 수정: 2024.03.22 09:35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는 25일에 247명의 공중보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앞서 지원한 166명까지 합치면 총 413명이 된다"면서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촉발된 의료공백을 메우는데 힘을 보탤 인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4월 중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의사 지원센터'를 열어, 시니어의사를 새롭게 채용하거나 퇴직 예정 의사를 계속 고용하는 의료기관과 연계한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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