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춘분'...도심에 활짝 핀 봄의 전령 [TF사진관]
입력: 2024.03.20 12:19 / 수정: 2024.03.20 12:19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春分)인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로7017에 매실나무와 홍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서예원 기자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春分)인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로7017에 매실나무와 홍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서예원 기자

발걸음 멈추게 하는 봄의 전령 홍매화.
발걸음 멈추게 하는 봄의 전령 홍매화.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春分)인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로7017에 매실나무와 홍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양력으로 3월 21일 전후에 위치하는 춘분은 24절기 중 네 번째 절기다. 이날은 밤낮의 길이가 같으며 추위와 더위가 같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를 오르내리며 춥겠고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를 오르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9도, 강릉 7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0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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