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합화력훈련 실시, 적 진지 향해 '집중사격' [TF사진관]
입력: 2024.03.14 11:46 / 수정: 2024.03.14 13:57
한미연합 통합화력훈련이 열린 14일 오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가 사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미연합 통합화력훈련이 열린 14일 오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가 사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미연합 통합화력훈련이 열린 14일 오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미2사단으로 구성된 한미 공병부대의 KM9ACE , K1A2전차가 미클릭 사격으로 복합장애물을 제거하고 통로를 개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미연합 통합화력훈련이 열린 14일 오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미2사단으로 구성된 한미 공병부대의 KM9ACE , K1A2전차가 미클릭 사격으로 복합장애물을 제거하고 통로를 개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은 지난 8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승진훈련장에서 미2사단 및 한미연합사단(한미연합사단)과 연합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한미 연합 통합화력훈련이14일 오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미2사단 장병이 무인항공기(UAV)를 조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미 연합 통합화력훈련이14일 오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미2사단 장병이 무인항공기(UAV)를 조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육군은 이번 훈련이 '자유의 방패(FS)' 일환으로 한미가 제병협동 연합전투단을 편성해 지휘통제·기동·화력자산에 대한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연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가 사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가 사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수기사는 이번 훈련에 예하 전차·공병·방공·기갑수색대대와 7군단 화생방부대, 한미연합사단 11공병대대 등 7개 부대 300여명의 장병들로 제병협동 연합전투단을 편성했고, 한미연합사단과 수차례 사전 공조회의를 실시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가 적 진지를 향해 사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가 적 진지를 향해 사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또 K1A2전차, K21장갑차, K30비호복합, K242장갑차, AVLB(교량전차), KM9ACE(장갑전투도저) 등 수기사 장비와 한미연합사단의 M1150ABV(강습돌파장갑차) 등 다양한 한미 양국군 전력이 대거 투입됐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와 미군 M1150 ABV가 미클릭 사격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와 미군 M1150 ABV가 미클릭 사격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미군 M1150 ABV가 장애물을 개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미군 M1150 ABV가 장애물을 개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가 기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가 기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가 사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가 사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가 사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K1A2전차가 사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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