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감독 말 잘 들은 현장은 처음" [포토]
입력: 2024.03.11 11:37 / 수정: 2024.03.11 11:37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이동휘(왼쪽)가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4'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동휘는 "이렇게 감독님 말씀을 잘 들어본 현장이 처음이다"라고 말하면서 "좀 무섭"까지 말하다 말을 멈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전혀 어떤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도 기운 자체가 말을 잘 듣게 한다"라며 덧붙였다.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배우 마동석과 김무열, 이동휘 등이 출연한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후속작 '범죄도시4'는 다음 달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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