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황태연 소나무당 대표 권한대행이 7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78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전날 창당한 소나무당은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관여 혐의로 구속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옥중 창당한 정당으로 "남산 위의 소나무처럼 바람서리 몰아쳐도 굴복하지 않고 검찰 독재의 국정농단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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