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부회장과 유정열 코트라 사장,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총괄,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반 데르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이동기 코엑스 사장(왼쪽부터)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인사말 하는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LG에너지솔루션 대표).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삼성 SDI, LG 에너지솔루션, SK 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포함해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업체 579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부회장과 유정열 코트라 사장,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총괄,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반 데르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이동기 코엑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시회에서는 모바일 소형시장부터 에너지, 자동차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 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