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장시간 노동 저출생 원인...노동시간 연장 멈춰라" [TF사진관]
입력: 2024.03.06 10:55 / 수정: 2024.03.06 10:55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왼쪽)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열린 책임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왼쪽)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열린 책임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책임위원회의 참석하는 이낙연 공동대표(왼쪽)와 김종민 공동대표.
책임위원회의 참석하는 이낙연 공동대표(왼쪽)와 김종민 공동대표.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열린 책임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모두발언 하는 이낙연 공동대표.
모두발언 하는 이낙연 공동대표.

모두발언 하는 이낙연 공동대표(가운데).
모두발언 하는 이낙연 공동대표(가운데).

이 공동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의 노동시간 연장에 대해 "주당 노동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하는 법이 합헌이라는 결정이 나왔다"며 "윤 정부는 시대착오적인 노동시간 연장 시도를 당장 멈추기 바란다"고 밝혔다.

모두발언 하는 김종민 공동대표(오른쪽).
모두발언 하는 김종민 공동대표(오른쪽).

모두발언 하는 신경민 새로운미래 책임위원(왼쪽).
모두발언 하는 신경민 새로운미래 책임위원(왼쪽).

이어 "헌법재판소는 주 52시간 제한이 휴식시간을 보장함으로써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법률이라고 명시했다"며 "노사 자율에 맡겨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헌법재판소의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발언하는 고관철 전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
발언하는 고관철 전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

발언하는 김찬훈 대전 YMCA 이사장.
발언하는 김찬훈 대전 YMCA 이사장.

그러면서 "장시간 노동시간은 저출생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적되기도 했다"며 "회사에 오래 붙잡아둔다고 해서 성과가 높아지는 시대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발언하는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
발언하는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

영입 인재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하는 이낙연 공동대표. 왼쪽부터 이 공동대표, 김찬훈 대전 YMCA 이사장, 고관철 전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 김종민 공동대표, 박영순 책임위원.
영입 인재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하는 이낙연 공동대표. 왼쪽부터 이 공동대표, 김찬훈 대전 YMCA 이사장, 고관철 전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 김종민 공동대표, 박영순 책임위원.

한편, 새로운미래는 회의를 마친 뒤 제10차 인재로 영입된 김찬훈 대전 YMCA 이사장, 고관철 전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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