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대표로 임명된 이태우 전 주시드니총영사 [포토]
입력: 2024.03.05 14:36 / 수정: 2024.03.05 14:42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태우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외교부는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협상을 위해 이태우 전 주시드니총영사를 임명했다. 미 국무부는 린다 스페크 정치군사국 선임고문 겸 수석 협상가가 대표단을 이끈다.

한미 방위비 협상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에서 한국이 분담할 금액을 정하는 협상으로, 한미는 2025년 말까지 적용되는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을 지난 2021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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