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 선임' [TF사진관]
입력: 2024.02.27 17:10 / 수정: 2024.02.27 17:18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3차 전력강화위원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3차 전력강화위원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3차 전력강화위원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3차 회의를 통해 황선홍 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정해성 위원장은 "황선홍 감독은 축구협회 소속 지휘자이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우승으로 이끈 성과도 보여줬으며 국제대회 경험과 아시아 축구의 이해도를 갖췄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황선홍 감독은 3월 A매치 기간(3.18~3.26) 치러지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 4차전(3월 21일, 26일)에서 태극전사들을 지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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