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상파울루 G20 재무장관 회의 위해 출국 [TF사진관]
입력: 2024.02.26 12:19 / 수정: 2024.02.26 12:19
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26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배웅을 받으며 출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새롬 기자
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26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배웅을 받으며 출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새롬 기자

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26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배웅 나온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인사하고 있다.
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26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배웅 나온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인사하고 있다.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이새롬 기자] 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배웅을 받으며 출국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출국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G20 의장국인 브라질이 제시한 '공정한 세계와 지속 가능한 지구 건설'이라는 슬로건 하에 처음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 회의다.

회의는 불평등 완화를 위한 경제정책(세션1), 세계 경제 전망·평가(세션2), 국제조세 및 금융 협력(세션3), 글로벌 부채 및 지속가능개발(세션4) 등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최 부총리는 28일 세션1에서 역동경제 등 우리나라의 주요 경제정책방향을 홍보하고, 세션2에서 세계경제 리스크 요인에 대해 논의한다. 29일 세션3에서는 디지털세 필라1의 최종 타결을 위해 각국의 노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세션4에서는 선도발언을 통해 취약국의 채무 구제, 다자개발은행(MDB) 개혁 등 개발도상국의 성장을 위한 재원조달 확대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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