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창당...당대표는 조혜정 정책국장 [TF사진관]
입력: 2024.02.23 12:24 / 수정: 2024.02.23 12:24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우창 국민의미래 사무총장, 조혜정 국민의미래 당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왼쪽부터)이 손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우창 국민의미래 사무총장, 조혜정 국민의미래 당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왼쪽부터)이 손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조혜정 국민의미래 당대표가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조혜정 국민의미래 당대표가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우창 국민의미래 사무총장, 조혜정 국민의미래 당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왼쪽부터)이 손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축사하는 한동훈 위원장.
축사하는 한동훈 위원장.

주먹 불끈 쥔 한동훈 위원장.
주먹 불끈 쥔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앞으로 국민의미래 선거 운동을 가장 앞장서서 하게 될 한동훈" 이라며 "우리는 국민의미래를 통해 국민의힘 이름으로 제시해도 부끄럽지 않을 사람만 엄선해 국민께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사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축사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수락연설 하는 조혜정 국민의미래 당대표.
수락연설 하는 조혜정 국민의미래 당대표.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어떤 외부 영향도 없을 것이고 단 한 명도 제가 아는 사람을 밀어 넣지 않을 것"이라며 "누구라도 사심 있는 생각으로 들어온다면 제가 막겠다"고 말했다.

조혜정 국민의힘 정책국장은 국민의미래 당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봄이 오면 국민의 삶이 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두손 번쩍 든 조혜정 국민의미래 당대표와 정우창 사무총장(왼쪽).
두손 번쩍 든 조혜정 국민의미래 당대표와 정우창 사무총장(왼쪽).

국민여러분 미래합시다
'국민여러분 미래합시다'

국민의미래는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적용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대비해 만든 위성정당이다. 당대표는 조혜정 국민의힘 정책국장이 선출됐다. 당 사무총장에는 정우창 국민의힘 정책국 부국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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