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간호사 업무 범위 명확화, 법 보호체계' 촉구 [포토]
입력: 2024.02.23 11:34 / 수정: 2024.02.23 11:34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최훈화 대한간호협회(간협) 정책국 전문위원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서울연수원 강당에서 의사파업에 따른 현장 간호사 업무가중 관련 1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인의 제1 책무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 보호"라며 "국민의 생명과 환자안전을 위해 끝까지 의료현장을 지키겠다는 간호사들을 더 이상 불법진료로 내모는 일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간협은 지난 16일 '의료 공백 위기 대응 간호사TF'를 가동해 오고 있다. 20일 오후 6시부터는 협회 홈페이지에 '현장간호사 애로사항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간호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제보를 받아 왔다. 전날(23일) 오전 9시까지 신고센터에 접수된 건수는 15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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