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문화예술·해양수산 전문가 '양종아·김인현 영입' [TF사진관]
입력: 2024.02.22 11:54 / 수정: 2024.02.22 11:54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과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왼쪽부터)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과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왼쪽부터)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영입 인재 소개하며 박수 치는 한동훈 위원장.
영입 인재 소개하며 박수 치는 한동훈 위원장.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과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왼쪽부터)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왼쪽)에게 당 점퍼와 꽃다발을 선물하는 한동훈 위원장.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왼쪽)에게 당 점퍼와 꽃다발을 선물하는 한동훈 위원장.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왼쪽)에게 당 점퍼와 꽃다발을 선물하는 한동훈 위원장.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왼쪽)에게 당 점퍼와 꽃다발을 선물하는 한동훈 위원장.

인재영입위는 양 대표에 대해 대학시절 전공인 성악분야 재능과 방송국 아나운서 활동 경험을 접목시켜 전남·광주지역에서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 및 기획하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김 교수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현재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교수는 일본 선사에 입사해 최연소 선장이 된 이후 사고를 당했다가 해상법 학자의 길을 걸었다. 김 교수는 국내 최고 해상법 전문가로 꼽힌다.

영입 인재 소개하는 한동훈 위원장(왼쪽).
영입 인재 소개하는 한동훈 위원장(왼쪽).

영입 인재 소개하는 한동훈 위원장(오른쪽).
영입 인재 소개하는 한동훈 위원장(오른쪽).

한 위원장은 환영식에서 "두 분께서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런 분들께서 우리 국민의힘을 선택해 줬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인사말 하는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
인사말 하는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

인사말 하는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인사말 하는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양 대표는 "저는 광주에서 나고 자라고 학창 시절을 보냈고 방송 생활을 했기 때문에 고민이 있었다"며 "민주당이 광주와 호남을 볼모로 잡고 광주를 이용만 하는 그런 적폐를 정말 깨고 싶다. 그래야 광주 호남 두 곳을 넘어서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가 있다"고 밝혔다.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

김 교수는 "바다와 국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앞에 섰다"며 "대한민국 해상 수송로를 굳건히 지키고 수출입 공급망의 안전을 보장하는 입법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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