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이 필요한 퇴근길' [TF사진관]
입력: 2024.02.21 19:40 / 수정: 2024.02.21 19:40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린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린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린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다. 현재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도(강원남부내륙 제외), 경북북동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추가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강원동해안, 경북북동산지는 대설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남부서해안 제외), 충북 3~8㎝ △경기남부서해안, 서해5도, 세종·충남북부, 전북동부 1~5㎝ △강원산지 20~40㎝(많은 곳 50㎝ 이상) △강원중·북부동해안 10~30㎝ △강원남부동해안 5~20㎝ △강원내륙 5~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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