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운, 박성근, 이재균, 조승환, 최영훈, 최홍배 예비후보(왼쪽부터)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부산 중구 영도구의 공천 면접을 받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강성운, 박성근, 이재균, 조승환, 최영훈, 최홍배 예비후보(왼쪽부터)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부산 중구 영도구의 공천 면접을 받고 있다.
앞서 공천 면접을 앞두고 있던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국민의힘 전신)는 지난 15일 오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SNS 계정에 선거운동 홍보 게시물을 올렸으나 이후 돌연 출마를 철회했다.
김 전 대표는 "부산 중구 영도구 선거구에 등록한 후보들을 한 달간 지켜보니 모두 훌륭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제 역할이 끝났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의 승리를 위해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겠다"며 공천 신청 철회 결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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