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장관 예방차 외교부 찾은 줄리 터너 미 북한인권특사 [TF사진관]
입력: 2024.02.15 09:41 / 수정: 2024.02.15 09:41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오른쪽)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예방을 위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 도착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임영무 기자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오른쪽)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예방을 위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 도착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오른쪽)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예방을 위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 도착하고 있다.

터너 특사의 방한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발표 10주년을 계기로 북한인권 관련 대내외 관심을 제고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한미 정부의 강한 의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일본을 앞서 방문한 터너 특사는 일본인 납북자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열 장관을 예방한 터너 특사는 서울 유엔 인권사무소 주최로 열리는 COI 보고서 발간 10주년 기념행사 등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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