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 면접 시작, 경쟁자로 만난 이영-이혜훈-하태경 [TF사진관]
입력: 2024.02.13 10:24 / 수정: 2024.02.13 10:24
국민의힘 공관위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 /이새롬 기자
국민의힘 공관위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 /이새롬 기자

서울 중구·성동을 예비후보인 이영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왼쪽부터)이 공천심사를 받기 위해 면접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서울 중구·성동을 예비후보인 이영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왼쪽부터)이 공천심사를 받기 위해 면접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을 실시한 가운데, 중구·성동을 예비후보인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왼쪽부터)이 면접을 보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날부터 17일까지 5일간 4·10 총선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시작한다. 이번 면접은 선거구별 후보자 단체 면접으로 진행되며, 후보자 1명당 자기소개 1분을 포함해 총 3분 가량이 주어진다.

첫날 면접 대상은 서울·제주·광주 등의 56개 지역구 공천 신청자로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오후 늦게까지 면접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면접은 14일 경기·인천·전북, 15일 경기·전남·충북·충남, 16일 세종·대전·경남·경북, 17일 강원·울산·부산·대구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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