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조이 없어도 든든'…김예지 의원 안내하는 한동훈 [TF사진관]
입력: 2024.02.13 10:19 / 수정: 2024.02.13 10:19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며 김예지 의원을 자리로 안내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며 김예지 의원을 자리로 안내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며 김예지 의원을 자리로 안내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시각장애를 가진 김예지 의원을 안내하며 회의장에 들어섰다. 김 의원은 평소 안내견 조이와 함께 이동하지만 이날 회의에는 한 위원장의 팔을 잡고 입장했다. 한 위원장은 김 의원의 자리까지 안내를 한 뒤 앉기 편하게 의자를 빼주며 조이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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