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설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서당에서 만나는 설날, 전통 놀이로 놀자'가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서울에서 명절을 보내거나 고향에 일찍 다녀오는 시민들을 위해 △남산골한옥마을 ‘2024 남산골 설 축제 '청룡이 복 나르샤' △운현궁 ‘2024 운현궁 설맞이 민속 한마당’ △돈의문박물관마을 ‘청룡이 설레는 설 이벤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미술관·박물관은 연휴 기간 휴무 없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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