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늘어나나...' 조규홍 장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주재 [TF사진관]
입력: 2024.02.06 14:31 / 수정: 2024.02.06 14:31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확정한다. 위원회에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 환자 단체, 노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5명이 참여했다.

의대 증원 규모는 약 1700명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존 의대생 3058명에 1742명을 증원해 총 4800명으로 늘리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추가로 100명을 증원하는 2안도 거론되고 있다. 2035년에 의사가 1만5000명이 부족할 것이라고 분석한 데 따라 의대생 증원이 확정될 경우 2025학년도부터 의대 선발 인원이 늘어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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