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의 빈소가 6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20호실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원로배우이자 전 헤럴드 명예회장인 남궁원(본명 홍경일)의 빈소가 6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20호실에 마련됐다.
남궁원은 5일 오후 4시께 폐암 투병 중 서울아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수년 전부터 폐암 투병을 하며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 9시3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 포천시 광릉추모공원이다.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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