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금배지 단 이자스민, 양경규와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 [TF사진관]
입력: 2024.02.01 11:00 / 수정: 2024.02.01 11:00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와 이자스민, 양경규 의원,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왼쪽부터)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등원 인사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와 이자스민, 양경규 의원,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왼쪽부터)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등원 인사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이은주 전 의원과 류호정 전 의원의 의원직 승계받은 이자스민 (왼쪽)과 양경규 의원(오른쪽).
이은주 전 의원과 류호정 전 의원의 의원직 승계받은 이자스민 (왼쪽)과 양경규 의원(오른쪽).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와 이자스민, 양경규 의원,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왼쪽부터)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등원 인사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의원과 이 의원은 최근 의원직을 사퇴한 류호정 전 의원과 이은주 전 의원의 의원직을 승계받아, 21대 국회가 끝나는 5월 말까지 4개월간 정의당 의원직을 수행하게 된다.

양경규 전 부위원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정의당 사회연대임금특별위원장직을 역임했다.

이자스민 전 의원은 8년 만에 금배지를 달고 국회로 복귀하게 됐다. 필리핀 출신으로 귀화인 최초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지낸 이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을 탈당한 뒤 지난 2019년 11월 정의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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