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압 가장자리 영향을 받으며 초봄 수준의 포근한 날씨가 나타나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 한 상점에 봄옷이 진열돼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고기압 가장자리 영향을 받으며 초봄 수준의 포근한 날씨를 보인 3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 한 상점에 봄옷이 진열돼 있다.

이날 낮 기온이 최고 13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높겠다.

이날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춘천 9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5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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