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을 실시한 가운데, 울산 동구을 김종환, 김태선, 황명필 예비 후보(왼쪽부터)가 발언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에 앞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을 실시한 가운데, 울산 동구을 예비 후보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22대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을 실시한다. 이번 면접에서는 5대 범죄기준인 △성범죄 △음주운전 △직장갑질 △학교폭력 △증오발언 등 도덕성(15%)을 중점적으로 볼 예정이다.
면접 첫날에는 서울 종로와 중구·성동을, 용산, 강북을, 광진갑·을, 성북 갑·을, 도봉 갑·을, 은평 갑·을, 인천 계양을, 부평을 등 30개 지역의 예비후보 면접이 실시된다. 공천 면접은 짧은 스피치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재명 대표도 이날 오후 계양을 면접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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