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2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대통령실 경호원의 강성희 의원 '강제 진압' 논란에 대해 발언을 하고 있다.
김 의장은 이날 진보당 강성희 의원 '강제 진압'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원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이라며 "대통령 경호원들이 이와 같은 과도한 대응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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