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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준 의원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남근 변호사, 이학영 의원, 이동주 의원(왼쪽부터)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0차 인재영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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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표(왼쪽)와 악수하는 김남근 변호사. |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진성준 의원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남근 변호사, 이학영 의원, 이동주 의원(왼쪽부터)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0차 인재영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10호 인재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서 활동한 김남근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빚에 고생하는 채무자를 위해, 쫓겨날 위기에 처한 영세 상가 세입자를 위해, 갑질 당하는 하도급 업체를 위해 입법 활동을 충실히 성실하게, 장기간 해 왔고 성과에 대해 치하한다"며 "국민의 변호사로 활동했던 김 변호사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에서 서민 경제와 민생은 파탄 지경에 있다. 이번 총선을 통해 따끔한 경종을 울려야 한다"며 "민생 파탄을 저지할 경제민주화와 민생경제 대표주자가 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