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협의회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특별법 공포를 촉구하며 1만 5900배를 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협의회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특별법 공포를 촉구하며 1만 5900배를 하고 있다.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 회의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1만 5900배 철야 행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이태원 특별법 공포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라고 외쳤다.
이날 유가족들은 경종 소리와 함께 오후 2시 17분부터 밤새 절을 올리는 철야 행동을 개시했다. 이들은 교대로 돌아가며 159명의 희생자를 기리는 1만 5900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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