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AI: 위대한 이퀄라이저 세션'에서 발언하는 한덕수 총리 [TF사진관]
입력: 2024.01.17 08:33 / 수정: 2024.01.17 09:17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 AI: 위대한 이퀄라이저 세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 AI: 위대한 이퀄라이저' 세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 AI: 위대한 이퀄라이저' 세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한 총리는 인공지능(AI) 세션의 패널로 참석해 AI 기술 격차가 향후 세계적인 문제로 확대될 수 있다며 AI 기술의 혜택을 공유하는 방안을 국제사회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 격차가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며 "개발도상국들과 인공지능 혜택을 공유하는 방안을 국제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 총리는 우리 정부가 지난해 9월 '디지털권리장전'을 발표한 뒤 이를 토대로 디지털 기술 공유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디지털 기술 발전을 선도해온 우리 기업들이 AI 분야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