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앞세운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기술 전시 'CES 2024' 열린다 [TF사진관]
입력: 2024.01.09 14:16 / 수정: 2024.01.09 14:26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가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LG전자의 광고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CES의 구호는 올 투게더, 올 온으로 모두 함께 불을 밝히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시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가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LG전자의 광고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CES의 구호는 '올 투게더, 올 온'으로 모두 함께 불을 밝히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시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LG전자의 광고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CES의 구호는 '올 투게더, 올 온'으로 모두 함께 불을 밝히자는 내용을 담았다. 전쟁과 경제난 속에서도 기술 발전에 대한 믿음을 갖고 함께 발전하자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올해 전시는 전 세계를 휩쓴 챗GPT, 인공지능(AI)을 고도화시킨 제품과 서비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가전업체를 비롯해 모빌리티 기업, 에너지 기업들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전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가전협회(CTA)는 지난해 11만 5000명 보다 많은 13만 여 명이 이번 전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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