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시니어 싱글 차준환이 7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4'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의정부=서예원 기자 |
[더팩트ㅣ의정부=서예원 기자] 남자 시니어 싱글 차준환이 7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4'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지난 4일부터 의정부 실내 빙상장에서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4'를 개최했다.
2024/25 시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는 지난해 12월 의정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이번 최종 선발전 성적을 합산하여 선발된다.
이번 대회는 2024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인 만큼 남자 싱글 차준환과 이시형, 여자 싱글 신지아와 유영 등 대한민국 최고 피겨 선수들이 총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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