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특검법' 재논의 요구 안건 의결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TF사진관]
입력: 2024.01.05 09:51 / 수정: 2024.01.05 09:51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임시 국무회의에서는 국회에서 이송된 '쌍특검법'에 대한 국회 재논의를 요구하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한 총리는 "민생에 집중하고 국민께 희망을 드려야 할 시기에 정쟁을 유발하고 중립성과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된 데 대해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야당은 지난해 12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클럽 뇌물의혹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사건'에 대해 특별검사를 임명하도록 하는 두 개의 특검 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