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회의장 나서는 '부부차관' 이기일 차관-신영숙 차관 [TF사진관]
입력: 2024.01.05 09:23 / 수정: 2024.01.05 09:23
부부 차관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왼쪽)과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차관회의를 마친 뒤 나란히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임영무 기자
부부 차관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왼쪽)과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차관회의를 마친 뒤 나란히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부부 차관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왼쪽)과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차관회의를 마친 뒤 나란히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들은 연수원 시절 만남을 계기로 부부의 연을 이어왔다. 이 차관은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의료정책관, 건강보험정책국장 등 요직을 거친 뒤 복지부 2차관을 거쳐 지난해 10월 1차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 차관은 인사혁신처 인사조직과장과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 행정관, 인사혁신처 공무원 노사 협력관, 인사관리국장을 역임한 뒤 지난해 12월 27일 단행된 차관급 인사를 통해 여성가족부 차관에 임명됐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