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2024년 민생·미래·통합의 해···국민 체감할 변화 이뤄야" [TF사진관]
입력: 2024.01.02 10:23 / 수정: 2024.01.02 10:23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와 국무위원들이 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정부 시무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와 국무위원들이 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정부 시무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정부 시무식에 참석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열린 시무식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도약을 위해 필요한 개혁 과제는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며 "올해가 민생·미래·통합의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법치주의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사회적 신뢰 자본을 쌓아가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책임지는 일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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