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에서 '자정의 태양'이 불을 밝히고 있다. /장윤석 기자 |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에서 '자정의 태양'이 불을 밝히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자정의 태양' 행사에 10만 명 넘는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해 안전관리 요원 등 총 1,100여 명을 투입했다.
경찰·소방 등에서도 별도 인력을 지원했다. 보신각~세종대로 현장에는 응급 의료 인력이 상주하는 현장 안내 부스 9곳, 추위를 피해 갈 수 있도록 한파 쉼터 6곳을 설치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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