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 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번 29일까지 비상대책위원회 인선 구성을 마친 뒤 내년 서울 국립현충원에서의 참배를 시작으로 당 비대위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26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표결 결과 전국위원 재적 824명 중 650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96.5%인 627표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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