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오른쪽)와 최강창민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정규 9집 '20&2'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정규 9집 '20&2'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는 정규 9집 '20&2'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동방신기가 그간 쌓아온 시간과 경험은 물론 앞으로 이들이 보여 줄 새로운 비전까지 음악으로 담아냈다.

강렬한 드럼 비트와 무게감 넘치는 신스 베이스가 폭발적인 에너지의 타이틀곡 'Rebel(레벨)'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30~31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3 동방신기 콘서트 [20&2]'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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