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서울시는 성탄절 연휴 기간 현장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 인파 감지 폐쇄회로(CCTV)를 집중적으로 가동해 만일의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또 성탄절 연휴에 인파가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명동 일대 △이태원세계음식문화거리 △성수카페거리 △건대맛의거리 △홍대클럽거리 △강남역 일대 등 14개 지역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