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로 선정된 이탄희, 윤재옥, 박광온, 라종일 백봉연구원 이사장, 김진표 국회의장, 주호영, 하태경, 용혜인 의원(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
제25회 백봉신사상 대상 수상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제2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로 선정된 이탄희, 윤재옥, 박광온, 라종일 백봉연구원 이사장, 김진표 국회의장, 주호영, 하태경, 용혜인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봉신사상은 고 백봉 라용균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9년 제정한 상으로 동료 국회의원과 국회 출입 국내 언론사 기자, 상임위원회 소속 직원들이 선정한다. 이번 백봉신사상 대상으로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정됐다.
2023년 신사의원 베스트 10에는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김진표 국회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나다순)가 선정됐다.
이번 백봉신사상부터는 40대 초반(1980년생 이후) 이하 의정 활동과 정치력이 기대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백봉청년신사상'의 첫 수상자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