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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선택-세번째권력 공동 창당대회'에서 공동대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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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선택-세번째권력 공동 창당대회' |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선택-세번째권력 공동 창당대회'에서 공동대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금 공동대표는 "새로운선택은 내년 총선에서 30석의 의석을 얻어 한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며 "3년 후 2027년 대선에선 그때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집권에 도전하고 2032년까지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선택'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성숙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함께하는 제3지대 연합정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