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건우 선수와 박지원,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김길리, 안중현 감독(왼쪽부터)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KB금융CUP-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국가대표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김건우 쇼트트랙 선수와 박지원,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김길리, 안중현 감독(왼쪽부터)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KB금융CUP-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국가대표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빙상연맹(ISU)에서 주최하는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매 시즌 여섯 번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대회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4차 대회다.
국내에서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17년 개최된 ISU 쇼트트랙 월드컵 2017-18 이후 6년 만이다.
한국은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남자부에는 박지원, 황대헌, 김건우, 서이라, 장성우, 이정민, 여자부는 김길리, 심석희, 박지원, 이소연, 박지윤, 서휘민이 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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