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내걸린 정국 응원 현수막 [포토]
입력: 2023.12.12 14:24 / 수정: 2023.12.12 14:29

[더팩트|연천=박헌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정국의 입대 날인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앞에 정국의 입대를 응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떠 있다.

이날 지민과 정국은 별도의 인사 없이 현재 멤버 진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동반 입대했다. 현역으로 동반 입대한 지민과 정국은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군 목부를 시작한다.

앞서 멤버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올해 4월 입대해 육군 조교로 복무하고 있으며, 슈가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하고 있다.

지민과 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1일이다. 전날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RM과 뷔 역시 하루 차이로 전역하는 만큼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은 2025년 6월 이후로 예상된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