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겨울 축제를 앞둔 7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글로벌페어에서 판다 푸바오를 모티브로 제작한 '자이언트 바오'를 공개한 가운데 모델들이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용인=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용인=임영무 기자] 에버랜드가 겨울 축제를 앞둔 7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글로벌페어에서 판다 푸바오를 모티브로 제작한 '자이언트 바오'를 공개한 가운데 모델들이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푸근한 풍채의 푸바오를 닮은 '자이언트 바오'는 아파트 4층(약 12m) 높이의 초대형 판다 조형물로 털원단을 활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판다 가족과 행복한 2023년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판다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포토스팟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가장 많은 행복에너지를 선물한 판다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바오 패밀리 인 윈터토피아' 겨울 축제를 8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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