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아래 맨오른쪽)가 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진보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원로들과의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진보당 |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진보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원로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 이사장과 조성우 겨레하나 이사장 등 시민사회 원로들이 참석했다. 윤 상임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싸우라는 원로들의 충정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노동과 민주주의를 위해 광장정치를 열고 진보정치연합 성사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함세웅 신부 등 각계 원로 119명은 윤석열 정권 심판과 정치발전을 위해 '진보정치연합 원탁회의'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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