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자유·번영의 접경지역 조성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자유·번영의 접경지역 조성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그간 정부의 정책을 되돌아 보고 지역의 특화자원인 DMZ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고 차관은 "앞으로 정부는 접경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기회를 확대해 이를 정책에 반영해 접견지역이 자유와 번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렸하겠다"고 밝혔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