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냄비 모금이 시작된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어린이가 아빠와 함께 구세군이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장윤석 기자 |
[더팩트|장윤석 기자] 자선냄비 모금이 시작된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어린이가 아빠와 함께 구세군이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1800년대 영국에서 출발한 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올해로 95주년을 맞는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은 'Sound of Love 함께 부르는 사랑의 멜로디'를 주제로 12월 1일부터 전국 17개 도시 약 350개 포스트에서 125억 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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