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의 법제사법위원회로의 회부 동의의 건이 부결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2명(손준성·이정섭) 대한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보고. |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의 법제사법위원회로의 회부 동의의 건이 부결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이 위원장과 손준성, 이정섭 검사 등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고했다.
국회는 이 위원장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부 동의건을 재적 298인, 재석 286인, 찬성 106인, 반대 179인, 기권 1인으로 부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