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갑진년 연하우표·카드 발행기념 포토행사가 30일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장윤석 기자 |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2024 갑진년 연하우표·카드 발행기념 포토행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기와 희망의 표상인 용을 주제로 한 연하 우표 62만 4000장과 우체국 연하카드 · 엽서 10종을 내달 1일 발행한다.
연하우표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비상하는 용, 그리고 위엄과 기백이 느껴지는 용의 얼굴을 담았다. 연하카드는 다양한 용의 모습과 함께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디자인으로 그려졌다.
이번 연하우표와 연하카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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