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한파...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도 현재 '0'도 [TF사진관]
입력: 2023.11.29 16:20 / 수정: 2023.11.29 16:20
북극 한기가 남하하며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온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사랑의 온도탑이 0도를 표시하고 있다./서예원 기자
북극 한기가 남하하며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온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사랑의 온도탑'이 '0'도를 표시하고 있다./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북극 한기가 남하하며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온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사랑의 온도탑'이 '0'도를 표시하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공동모금 캠페인으로 매년 설정된 모금액이 1%씩 달성될 때마다 온도계가 1도씩 올라간다. 온도탑 모금은 다음 달 1일부터 다음 해인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기부 목표액은 전년 목표액 4040억 원 보다 7.7%(309억 원) 증가한 4349억 원이다.

한편, 북극 한기가 예년에 비해 일찍 남하하면서 한겨울 추위가 빨리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8도, 체감온도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예보했다.

yenn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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