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그룹의 새 이름, '삼양라운드스퀘어'로 수상 영예
PR컨설팅 전문기업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이 한국PR협회가 주관한 '31회 2023 한국PR대상'에서 이미지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황재규 로이스커뮤니케이션 대표, 함시원 한국PR기업협회장, 김지우 삼양라운드스퀘어 브랜드기획그룹장(왼쪽부터). /로이스커뮤니케이션 |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PR컨설팅 전문기업 ㈜로이스커뮤니케이션(대표 황재규)은 한국PR협회가 주관한 ‘제31회 2023 한국PR대상’에서 ‘이미지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프로젝트명은 ‘삼양식품그룹의 새 이름, 삼양라운드스퀘어’로 삼양식품그룹이 그룹명 및 지주사명을 ‘삼양라운드스퀘어’로 교체하고 기업 CI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것을 효과적으로 대외홍보 했다.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삼양라면 출시 60년 만에 그룹 차원의 큰 변화’를 구체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언론사를 대상으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시행해 대외홍보를 효과적으로 수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재규 로이스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삼양라운드스퀘어를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고객사와 협의하면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 점과 사명을 바꾸고 처음 열린 비전선포식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던 점이 호평받은 것 같다"며 "우리가 시도하는 PR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수용해 준 삼양라운드스퀘어와 모든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도움을 준 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의 고객사인 메가MGC커피와 지평주조로 ‘2022 한국PR대상’에서 지역사회관계와 평판관리 부문 2개 부문 최우수상을 획득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삼양라운드스퀘어, 메가MGC커피, 지평주조, 구구스, TJ미디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2030 MZ세대가 주로 선호하는 기업 및 브랜드의 언론 홍보를 맡아 PR부문에서 성공 사례를 이어오고 있다.
2018년도에 설립한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폭넓은 미디어 네트워크와 우수한 PR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기업 및 브랜드의 평판 관리, 마케팅 PR, 효율적인 위기관리 및 이슈 대응, 디지털 통합 마케팅 프로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많은 기업의 PR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한국PR대상은 PR 활동의 인식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한국PR협회가 1993년 제정한 국내 PR 분야의 대표적인 상으로 올해 31주년을 맞았다.
anypi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