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일하고 싶다' 장애인단체의 동료지원가 예산 유지 촉구 기자회견 [TF사진관]
입력: 2023.11.23 15:35 / 수정: 2023.11.23 15:35
동료지원가 사업 폐지 대응 공공행동 회원들이 2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동료지원가 예산 유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동료지원가 사업 폐지 대응 공공행동 회원들이 2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동료지원가 예산 유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동료지원가 사업 폐지 대응 공공행동 회원들이 2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동료지원가 예산 유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동료지원가 사업 폐지 대응 공공행동은 이날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4년도 동료지원가 예산안 23억 원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2019년 13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시작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동료지원가 사업) 예산은 2020년 29억 5000만 원으로 늘었으나 2021년 29억 1000만 원, 2022년 27억 7000만 원, 올해 23억 원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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